헬륨 핫스팟을 설치하긴 어떠한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나와있듯.. 크게 두가지 수익 모델이 있습니다.
이 주변 핫스팟끼리 서로 주기적으로 잘 연결되어있는지? 네트워크망을 체크하는 방식과
두 번째로 핫스팟 장치를 이용해 데이터를 소모해 코인을 얻는 방식이 있습니다. (데이터 크레딧을 구매해 서비스를 이용하는것입니다.)
첫 번째는 설치 장소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장애물이 있는 것과 적절한 안테나도 중요합니다. 또한 날씨에도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은 경험상 확실히 채굴이 덜됩니다.
두 번째는 인프라를 이용한 수익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우리니라에는 두 번째 방식은 아직까진 적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런 수익모델이 우리나라에서 활성화가 될지 잘 판단은 되지 않습니다만...
몇 년 전부터 주변에 등장한 전동스쿠터나(따릉이) 자전거 바이크.. 그리고 주변에 애완동물을 산책시키는 사람들도 늘어났고.. 이런 것들을 보면 이후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애완동물의 위치추적기와 같은 각종 Iot센서들이 핫스팟 기기를 통해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되면 분명 생태계는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채굴이 되고 있습니다. 코인시장이 지금은 좋지 않지만 떨어지면 올라가는 시기가 오겠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Witnesses , Network Data Transfer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Witnesses는 내 기기와 연결되어있는 핫스팟(검증인)을 의미합니다. 주변에 기기가 많아지면 연결될 확률이 올라가겠죠
Network Data Transfer
헬륨 지도를 찾아보면 우리나라에도 발생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이트를 찾아보면.. 펫의 위치추적을 위한 목걸이 같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 헬륨을 이용한 서비스가 장착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는 특별한 계기가 있거나 말이죠..
로라망(Lora)의 특징은 저전력, 느린 데이터 속도, 넓은 커버리지입니다. 매우 적은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그마한 배터리를 하나 넣어놓으면 몇 년씩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죠.. 모든 Iot 기기가 빠른 전송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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