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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디아블로3 고블린 보물창고에 들어갔습니다.

by 메르세데쓰 201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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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르세데스입니다.  


어제 디아블로3를 하다 고블린 보물창고가 열려 들어갔습니다. 고행 난이도의 등급을 높이니 확실히 자주 열리는 것 같네요


며칠 대균열을 돌면서 얻을 수 있었던 불새세트가 아니었다면 꿈도 못 꿨을 것입니다.


요 며칠 사이에 벌써 2번 들어 갔었고.. 그 전에는 한.. 1년전에? 들어갔었나 했었을 겁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가끔 심심할 때 하는 게임이다 보니까요..


제가 처음 보물창고를 보았을때.. 영화 반지의 제왕의 호빗 시리즈가 생각이 났습니다. 거기에 보면..  참나무 방패 소린 원정대가 자기 자신이 원래 살고 있었던 에레보르에 가는 여정 중 고블린이 살고있는 던전으로 들어가게 되잖아요..? 


거기에 나오는 스타일과 이미지가 디아블로에서 나오는 고블린과 많이 흡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영화상의 그곳은 부유한 곳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3 보물고블린던전


정말 돈은 엄청 많이 벌리는 것 같습니다.  골드가 1000만 이상 들어왔습니다. 저는 참고로 고행5에서 진행했습니다.


불새세트가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을 거에요..ㅜㅜ


디아블로3 보물고블린던전


차근차근 주변에 빠진 거 있는지 확인해 가며.. 진행하고 창고안에 진입을 하면..   보스가  보물상자에 발을 올려놓고 졸고있죠..?    눌러서 깨운 후 전투를 진행하면 됩니다.


디아블로3 보물고블린던전


전투를 하다보면..  돈으로 마구마구 공격을 해오고.. 보물 고블린들을 풀어놓아서 게임 플레이어를 정말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ㅎㅎㅎ


디아블로3 보물고블린던전


클리어를 하고 난 후..  커다란 보물함이 떨어지게됩니다.


디아블로3 보물고블린던전


희망을 갖고 뚜껑을 열어보면.. 실망하는 일이 대부분이지만..  커다란 상자가 정말 마음을 설레 게 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도 이런 설레는 일들이 많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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